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이후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11066|2011년, 강씨의 딸이 다음 아고라에 재수사 요청 서명 운동]]을 하기도 했다. 그 사정을 알아서였는지 [[2011년]] [[8월 2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814회 '주검으로 돌아온 엄마의 한 달'이라는 제목으로 이 사건을 크게 다루어 다시 한번 대중에 알렸고, 2011년 8월 말, 경찰도 재수사를 결정했다. 하지만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을 뿐, 이를 입증할 명확하고 뚜렷한 증거가 없는 실정이다. 거기다 2002년 당시와 별로 달라진 점이 없는 데다가, 오래된 사건인 만큼 수사에도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와 수사관들은 은퇴했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등 사실상 수사는 중단된 상태이다. 이 사건은 2000년 8월 1일 이후 발생하여 공소시효가 영구중단되었지만, 범인을 특정할 만한 명백한 증거가 없기에 영구미제로 남을 공산이 커 보인다. 사실 공소시효가 있건 없건, 살인범의 절대다수는 15년은커녕 1년도 지나기 전에 무조건 잡히는데, 이는 초동수사가 제대로 되고 증거를 충분히 수집했기 때문이다. 역으로 보면, 공소시효가 없어도 증거가 부족한 사건은 영구[[미제사건]]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이는 '''전적으로 경찰의 안일한 대응과 뒤이은 졸속수사 탓이다.''' 그나마 범인의 모습이 잡혔기 때문에 해결의 가능성이 다른 미제사건들보다는 커서 다행이다. 용의자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청주흥덕경찰서, 182, 1566-0112로 제보해주길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